페이스북 같은 SNS가 등장한지 20년, 스냅챗이 등장한지는 13년이 지났어요.
이제 모두가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형태일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지만, AI의 물결과 함께 등장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죠.
많은 사람들이 B2B SaaS, 생산성에 집중하고 있는 지금, 저희는 AI 시대의 인스타그램, 스냅챗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23년 5월, 스노우에서 AI 사진을 처음으로 오픈한 이후 AI (프로필)사진은 큰 유행을 이끌며 200만 명 이상이 사용해 본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AI 사진 서비스들은 사람들이 비싸고, 시간이 없어서 찍어볼 수 없는 사진을(프로필, 스냅 등)
자유롭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가치를 주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사용자들이 많이 찾지 않아요.
저희는 기존 서비스들이 공유하고 싶지 않은 사진을 만들어줘서, 재미를 주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기존 서비스들은 사용자가 만들 수 있는 컨셉(이어북, 프로필 등)을 제한해두고, 컨셉을 선택하면 미리 만들어 놓은 사진에 사용자 얼굴만 갈아 끼우는 방식으로 사진을 만들어요
그러다보니,
1)내 사진이 남과 아예 똑같고
2)얼굴은 미리 만든 사진의 얼굴을 따라가서 나와 닮지 않은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저희는
1) 사용자가 설명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독창적인 사진을 자유롭게 만들게 하고
2) 그 과정에서 얼굴도 더 닮게 만들어주면 사용자들이 훨씬 더 재밌어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는 니즈 검증 단계에서 사용자들이 저희 서비스를 통해서 어떤 사진을 만드는지 주의 깊게 살펴봤어요.
자유도가 높은 저희 서비스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어떤 사진을 만드는지 궁금했거든요.
단순히 예쁘고 멋진, 혹은 웃긴 AI 사진을 만들거라는 저희의 생각과 다르게 사용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취향을 담은 사진들을 만들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는 사람은 강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과거에 대통령이 되고 싶은 꿈을 꾸던 사람은 그 모습이 되어 연설하고 있는 사진을 만들었어요.
이제 새로운 방식으로 나를 표현할 수단이 분명히 필요하고, 젠티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AI 시대의 새로운 소통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장기적인 비전입니다.
- 정해진 회의 요일은 없지만 주 1회 정도 대면으로 진행 상황을 공유해요. 협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코어 타임을 설정해요.
- 온라인으로 회의를 진행할 경우 줌, 혹은 디스코드를 활용해요. 업무 메신저는 디스코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추후 슬랙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어요.
- 팀 리더 2명은 함께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더벤처스의 투자팀 Junior로 일하면서
펀드 출자자와 투자사, 포트폴리오 기업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효율화하기 위한 프로덕트를 만들었어요.
더불어 500개가 넘는 초기 팀들을 보면서, VC에서는 어떤 관점으로 사업과 팀을 바라보는지 어깨 너머로 볼 수 있었어요.
- 팀 리더 2명은 팀 내에서 프로덕트 기획과 세일즈, 사업개발을 주로 맡고 있어요.
안드로이드, iOS 프론트 개발자분들과 디자이너, 백엔드 개발자로 구성된 팀입니다.
저희에 대한 더 자세한 소개 및 팀원 모집에 관한 내용은 아래 소개글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개글 : https://stealth-goose-156.notion.site/AI-0a1f97ca230e4e1a8f401285de6d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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